사랑니를 빼다 T.T

2009. 3. 11. 19:47
  거의 3년을 미뤄왔던 왼쪽에 누워서 난 사랑니를 뽑았다. 결국 대학병원을 선택해서 발치수술을 했는데, 상태가 심히 좋지 못하다. 피도 많이 나고, 통증도 심하고, 많이 부어있고... 잠이나 잘 수 있을까 모르겠다. 배는 몹시 고프고 좋아하는 음식도 사왔는데 먹고 싶지가 않다.

  다음주에는 오른쪽 사랑니도 예방 차원에서 뽑기로 했는데 또 다시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다. 마취가 풀리면서 지옥이 시작되는 느낌이랄까. 아 욱씬거리고 장난 아니다. T.T 태어나서 제일 아픈 것 같다.

 다음주... 또 해야 하는데 지금 고민이 많다. 이걸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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