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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말무사 115화 - 수부테이와 젤메

● 오늘 말무사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115화에 등장한 수부타이와 젤메에 대한 위키피디아 내용(영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 수부테이 (Subutai, 혹은 Sebetai, subotai 수부타이) 1176 ~ 1248. 

    징기스칸과 오고테이칸을 섬긴 의 1급 전략가, 장수. 20개 이상의 전쟁에 직접 참가하여 32개 국을 정벌하였고, 65번 이상의 회전에서 승리함. 역사상 다른 어떤 사령관도 비길 수 없는 업적임. 창의적이고 섬세한 전략과 수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부대들을 통솔하여 승리함. 또한 그는 이틀만에 서로 500 킬로미터나 떨어져있던 헝가리와 폴란드 군대를 모두 격파한 전쟁을 주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수부테이는 징기스칸과 몽고제묵에게 있어 가장 빛나는 장군으로, 아시아와 동유럽 정벌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일생동안 수많은 전쟁과 정벌에서 성공했고 거의 지지 않았다. 

  ○ 인생 초기
   역사가들은 수부테이가 1165년에서 1170년 사이에, 오논 강 상류 서편에서 태어났다고 믿는다. 그는 유리안카이 족 출신으로 그 이름은 몽고 사람들이 "숲의 사람들" 을 부르는 말이다. 수부테이의 집안은 대대로 징기스칸의 집안과 결속되어 있었다. 그의 형 젤메 또한 장수로써 몽고 군을 지휘했다. 수부테이는 아직 10대일 때 징기스칸을 섬기기 시작했으며 10년 안에 4개 군단 중 한 개를 맡는 중신이 되었다. 1212년, "후안"을 질풀같이 점령함으로써 역사에 남을 첫번째 단독정벌을 해냈다. 
  그는 몽고 제국이 전례없었던 군사국가임을 입증하였다. 그는, 아마도 대장장이였을 것으로 생각되는, 카반(Qaban)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귀족이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카반은 수부테이가 17살일 때 징기스칸을 섬기도록 그를 바쳤으며, 징기스칸의 직계가 아닌 사람들 중 뛰어난 전공을 남긴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징기스칸은 수부테이의 전쟁 업적을 기려  "네마리 개" 중 한명으로 불렀다. (징기스칸의 사구사준)
   몽고 역사에 따르면, 수부테이가 징기스칸에게 "옷이 바람을 막는 것과 같이, 적들이 당신께 오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 젤메 (Jelme) 
 
   젤메는 징기스칸의 장군이다. 그는 수부테이의 형이자 테무진(징기스칸)에게 노예로 주어졌다. (※ 흑. 영어 Wiki에는 이게 다임)
   젤메는 징기스칸의 "네마리 개" 중 한명으로 유명하다. 
  
젤메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는 여기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의 신뢰성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젤메에 대한 정보가 무척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