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있느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루는 이슈들 중 어처구니 없는 일이 하나 분이겠냐마는, 이번은 좀 심하지 않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이 "불건전한 이성교재" 에 "학교의 명예실추"에 해당되는가? 이번 혜원이 케이스는 양가 부모가 다 보증할만한 일이고, 결혼도 약속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걸 범죄자 취급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행청소년하고는 다르잖아. 그럼 이런식으로 아이를 가지면 중절하라는 건가? 학교는, 담임이란 작자는 뭐하는 사람들인지. 정말 수준이하고 상식이하다.

  그 선생님 부모님도 임신을 통해서 그 선생님 나으셨을거다. 임신이 죈가? 임신이 범죈가? 학교의 존재의 이유는 학생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는데 엿도 못바꿔먹을 학교의 명예를 찾나. 옘병할 작자들.

  학교 선생님이란 사람들이 더 부도덕한 사람들 같이 보인다. 정말, 스스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나? 이래서 대한민국은 아직도 후진국이다. 빌어먹을 사람들. 젠장, 임신이 범죄냐? 그럼 세상 사람 다 범죄의 결과냐? 중절이 범죄지, 임신이 어찌 죄가 될고 품행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을 일이야. 구제? 도움? 방송에 나온 선생님이란 사람들 머리속에 뭐가 들었나 궁금하다.
Posted by 지그프리드 지그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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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원
    2009.05.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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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화가 나 어느 학교인지 알아보려 방송국에 전화했더니 계속 통화중이네요!
    학교 선생들은 자신들이 왜욕을 먹는지 너무나 모르는 것 같아요.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어른인게 부끄러워지네요.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 2009.05.10 0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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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들이 뭔가 잘못한 줄은 아는거겠죠. 그러니 얼굴 가리고 학교 이름 안밝히고 하는거겠죠. 참 나쁜사람들입니다.
  2. 2009.05.10 1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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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은 그져 닥치고 국영수만 공부하면 되는겁니다.
    옳바른 성에대한 인식,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 생명의 소중함과 자신의 미래와 삶을 책임지는 방법등등..
    그런건 그저 좋은대학 들어가서 좋은성적 받으면 다 해결되는 거죠.
    문뜩 드는 생각인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 결혼과 삶이라는것을 너무 힘든일로 만들어 버리는것 같아요.
    아무나 할 수 없고, 뭔가 엄청난 결심이 필요한 일로 말이죠.
    • 2009.05.10 1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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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 배워야 할께 공부만은 아니지요. 중요한 것은 임신을 했든 안했든 학생은 학생이고, 학교는 학생을 보호하고 배려할 책임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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