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고 있는 양파님의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다.
[뼛속까지 공순이 - 나도 화를 낸다 (2)]
100번 동감한다. 잠시 사귀었던 여자친구와도 그랬고, 내 주변에 무사히 결혼한 많은 사람들도,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여성들의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라고 소리는 내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것이 연애의 묘미" 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남자 입장에서는 그냥.... "여자의 짜증"으로 생각될 뿐이다. 이건 남자를 지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다.
끙... 그래서 넌 아직... 이라고 말한다면 여전히 할말은 없다. 급 우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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