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땅의 모든 삼십대, 싱글들의 모둠일기장 |
● 서른 넷 방송작가가 자기 친구들과 수다떤 이야기, 자신의 고민, 직장생활 이야기, 결혼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적어간 수필.
● 왠만한 심리학 책("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묻다" 같은) 보다 낫다. 이런게 공감의 힘일 것이다. "남들도 나랑 비슷하구나"는 마음은 늘 위로가 되는 듯. 몇몇 구절은 구구절절히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 "4가 흉(凶) 이라면 30은 대흉(大凶) 이다."
이게, 사실 싱글된 우리 모두가 진짜로 느끼는 생각 아닐까? 남자건 여자건.
● 왠만한 심리학 책("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묻다" 같은) 보다 낫다. 이런게 공감의 힘일 것이다. "남들도 나랑 비슷하구나"는 마음은 늘 위로가 되는 듯. 몇몇 구절은 구구절절히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 "4가 흉(凶) 이라면 30은 대흉(大凶) 이다."
이게, 사실 싱글된 우리 모두가 진짜로 느끼는 생각 아닐까? 남자건 여자건.
'Book Review > Non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그리스 @한전아트센터 (0) | 2011.06.11 |
---|---|
쿵푸 팬더 2 (0) | 2011.06.07 |
카모메 식당 - 무레 요코 (0) | 2011.06.07 |
[뮤지컬] 젊음의 행진 (0) | 2011.05.28 |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4D) (0) | 201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