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이 낮은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경향신문 기사 - 1.24명, 대한민국 합계출산률 186개국 중 184위 ●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내 주위에도 여전히 30이 넘은 처녀, 총각들이 많다. 과장님들 중에도 35넘어 장가를 가신 분들도 많고, 아직까지 미혼인 여자 과장님도 계시다. ● 더 문제는, 결혼한 분들 중에도 아이가 없이, 신혼 같이 계속 사는 분들이 적지 않다. 둘 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은, 일단 낳기로 결정하신 분들 둘 정도 까지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듯하다. 역시나, 급여에 여유가 있는 계층이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일 것이다. 세 아이를 둔 분은 딱 한 분 계신데, 둘째가 쌍둥이였다. ● 나이 서른에 6천만원 이상 명세서에 찍히고, 입사하자마자 국민연금 1등급, 의료보험 1등급으로 세금을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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