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물을 마시는 새 -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이영도 (황금가지, 2003년) 상세보기 우선 타자에게 무한한 경애를. 기존의 양산되왔던 많은 환타지와는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탄생시켰다. 도깨비와 나가, 레콘이 인간과 공존하는 새로운 세계. 지극히 동양적인 소제들이지만 사회는 서양적인 정말 "환상적인" 세계관을 창조했다. 한 번이라도 뭔가 새로운 설정의 게임 시나리오나 소설을 써보고자 시도했던 사람은 이러한 설정의 창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것이다. 그렇기에 타자의 거의 완전하고 새로운 세계에 경외감 마저 느낀다. 이영도 씨의 작품들에 나오는 특징들 - 과감한 사고의 생략 - "내 여동생은 과연 예쁜가?", "아스화리탈은 무겁습니다" - 속담과 격언, 전설의 창조 "약속없이 하루에 세번을 만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