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2003년) 상세보기 로마인 이야기 11권을 읽다가 가장 눈에 들어온 글은 "코모두스, 그는 로마제국의 재앙이었다"라는 말이다. 당신이 상상하는 그 코모두스 맞다. 검투사 황제. 막스무스와 싸우다 죽는 그 "글라디에이터"의 그 야비한 황제 말이다. 어떤 사람을 제국의 재앙이라고 부른 역사가도 대단하지만 그렇게 불린 황제도 정말 불행하다. 그리고, 지금 내 머릿속에 "###의 재앙"이란 별명을 붙여주고 싶은 사람이 마구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해찬 : 대한민국 교육의 재앙 이승만 : 대한민국의 재앙 김영삼 : 대한민국 경제의 재앙 전두환 : 대한민국의 재앙2 하리수 : 성의식의 재앙 이두영 : 경기고 95회 3학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