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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ck Overflow 는 조엘 스폴스키(Joel Spolsky)와  제프 앳우드(Jeff Atwood)가 함께 만든 S/W Q&A 사이트 입니다.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질적 수준은 전혀 다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관련 질문 중 90%가 답변을 얻고 있고, 누구나 로그인 절차 없이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자 주)


스택 오버플로우 개발자의 날 행사 (Stack Overflow DevDays)

By Joel Spolsky
Tuesday, May 12, 2009

  사람들이 점점 더 스택 오버플로우(Stack Overflow)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시작한 지 단 6개월 만에 우리는 매달 3백 50만명의 중복되지 않은 방문자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실세계에서 이 위대한 개발자 부족(great tribe of developers)을 어떻게 모이게 할지 고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일련의 Stack Overflow 이벤트들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첫번째 위대한 개발자 부족의 회합은 90% 이상의 질문이 답변을 얻을 만큼 대단히 성공적이었습니다. [Video]

  우리는 다가오는 10월에, 5개의 도시 각각에서 하루짜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하루짜리 이벤트에 가능한 많은 다양한 주제들을 체워넣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치 뛰어난 레스토랑이 선보이는 음식들의 맛을 보는 것 처럼, 우리는 각각의 도시에 여섯 명씩 위대한 강사들을 준비했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히 자바 컨퍼런스나 닷 넷 컨퍼런스나 루비 컨퍼런스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웹 프레임워크인 ASP.NET MVC를 소개할 것이지만, 다른 분은 구글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코드를 작성하는 법에 관하여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도시에서 한분 씩 그 지역의 컴퓨터 과학과 교수님이나 대학원생을 초청해서 학계에서 관심있어 하는 새로운 주제에 관하여 저희에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조금 바깥에 있는 것들을 배우고 싶어하는 똑똑한 프로그래머들이 계시다면, 이 컨퍼런스는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Byte Magazine(1970~80년대에 유명했던 컴퓨터 잡지로,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다루었습니다. 역자주)  정신으로 이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yte를 기억하십니까? 방대한 영역의 이슈들과 기술들을 다뤘던 잡지 입니다. 슬프게도, Byte는 사라졌고 그 자리를 Mac 만 다루는 잡지(Mac only magazine), IBM만 다루는 잡지, 심지어 마이크로 소프트 SQL 서버만 다루는 잡지 들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컨퍼런스를 여는 것은 정말로 돈이 많이 듭니다. 컨퍼런스 센터는 커피 한동이에 1,000달러를 부르기도 합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비가 1,500달러나 하는 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여행경비, 숙박비, 그리고 여러분의 호텔 방에서 인터넷을 접속하기 위한 73달러가 추가됩니다. 현재의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단지 가격이 오르지 않았을 뿐입니다. SD West같은 많은 위대한 컨퍼런스들이 취소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컨퍼런스들도 참석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라이언 카슨(Ryan Carson, 그의 회사는 FOWA와 같이 뛰어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Carsonified 입니다.)과 함께 이 비용들을 어떻게하면 최소화 할 수 있는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첨석자 당 99달러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하루짜리 컨퍼런스는 단지 99달러 입니다. 여러분은 보통의 컨퍼런스보다 적은 비용으로 여러분 팀원 모두를 데려오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섯 도시에서 이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여행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각 도시당 단지 300명의 개발자 분들 만을 모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10월 19일 샌프란시스코
        10월 21일 시애틀
        10월 23일 토론토
        10월 26일 워싱턴 DC
        10월 28일 런던

  스택 오버플로우 개발자의 날 행사에 지금 등록하십시요.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만, 입장권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다섯 도시의 입장권이 모두 순식간에 팔려버릴 것 같습니다.

  다음은 FAQ 입니다.

  누가 강연을 하나요?

  저는 모든 도시에서 강연을 할 것입니다. 제프 앳우드는 샌프란시스코 에서만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우리는 각각의 도시에 여섯 분의 강사를 모셨습니다.

  어떤 주제들을 다루게 되나요?

  아직 세부 주제까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주제는 강연자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다음 주제들 중 가능한 많은 것을 다루어 줄 수 있는 강연자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  Object C와 iPhone 개발
  ●  구글 App 엔진
  ●  파이선
  ●  jQuery
  ●  ASP.NET MVC
  ●  FogBugz 7.0
  ●  역동적이면서 분산된 버전 관리

  각각의 강연들은 어느정도는 각각의 주제를 소개하는 내용이겠지만, 경험 많은 개발자들(Advanced developers)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미 주제에 대해서 알고 계시다면, 말씀하십시요. iPhone 개발과 관련된 것이라면, 복도에서 다른 iPhone 개발자들과 사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도시의 컨퍼런스가 동일한가요?

  정확히는 아닙니다. 몇몇 주재들은 반복되겠지만 - 제 강연은 다섯 도시에서 동일할 것입니다 - 각각의 도시의 강연자와 주제들이 완전히 동일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최소한 한 도시에 한 명의 그 지역의 강연자를 모시려 합니다.

  저 배고파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아침, 점심 그리고 오후 티타임 간식까지 티켓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의 재미의 절반은 다른 스택 오버플로우 회원들과의 만남이 될 것입니다.

  행사가 어디에서 진행되나요?

  우리는 아직 강당을 예약하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한 장소는 추후에 발표할 것입니다. 장소를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날짜가 조정이 될 가능성도 약간 있습니다.

  Note : 만약 여러분의 회사가 이 도시들에 있고, 300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당이 있다면, 여러분을 스폰서로 모시고 싶습니다. 이메일을 주세요. (devdays@stackoverflow.com)

  어떤 복장을 하고 가야 하나요?

  여러분의 스택 오버플로우 아이디와 명성(지식인의 내공과 비슷한 것 : 역자 주)으로 티셔츠를 만드세요. (오른쪽의 예제를 보세요) 이곳에서 주문을 하시거나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나요?
 
  아,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  우리는 각각의 도시에 자원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이 다섯 도시 중 한 곳에 살고 계시고, 티켓을 체크하거나 그 외에 일반적으로 컨퍼런스에서 유용한 일들을 도와주실 수 있다면, 이메일을 주십시요. (devdays@stackoverflow.com)

  ●  식사와 간식을 지원해주실 스폰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회사가 스폰서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이메일을 주십시요. 이것은 슈퍼스타 개발자를 채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스폰서는 컨퍼런스에서 채용 부스를 만드실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질문이 더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주시면 Carsonified의 나타샤(Natasha)가 답장을 드릴 것입니다.

(끝)

PS1. 전반적인 내용이나 FAQ의 내용이 많은 한국의 프로그래머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내용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 - 특히 학생 여러분들에게 - 외국에서 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의 분위기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FAQ 까지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PS2. Stack Overflow는 어느새 대단한 사이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이 대학교 1, 2학년 수준의 질문과 답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에 반하여, Stack Overflow는 개발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모습니다. Stack Overflow에 관한 소개의 글을 번역할 예정입니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께는 문제의 해답을 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9/04/04 - [조엘 온 소프트웨어(번역)] - 조엘 온 스프트웨어 - 저자에 관하여 (Joel on Soft ware - About the Author : Joel Spolsky)











Posted by 지그프리드 지그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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