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곳은 못되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고요 수목원 VS 남이섬 남이섬을 왜 혼자왔을까라고 한탄했던 지난주를 뒤로하고, 오늘도 혼자서 (사실... XX와 같이 가고 싶었으나 시원하게 차였다) 차를 끌고 나왔다. 정말이지, 집안에만 처밖혀 있는 것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같은, 그런 날씨였다. 밖에서 일광욕 실컷 하고 돌아왔다. 아침 6시 50분에 출발했는데, 지난주보다 차가 더 많았다. 아침고요 수목원과 남이섬은 바로 옆에 붙어 있지만 여러모로 비교가 많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아침고요 수목원이 더 좋았다. 1. 교통 두 곳 다 자가용 승용차를 가지고 갔는데, 남이섬이 지도상으로는 약간 더 멀지만, 주차라던가, 돌아오는 길이 훨씬 편하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거의 비슷하게 가다가 갑자기 급경사를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길이 1KM 정도 있는데, 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가거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