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런코 데이 - 이제 곧 마지막회 (Project Runway Korea) 오늘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마지막 방송이 있는 날이다. 온스타일에서는 하루 종일 프런코를 해주고 있다. 요즘들어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티비쇼 이다. TV에서 하루 종일 하는 데로 옆에 틀어 놓고 주구 장창 보고 있다. 그러던 중 드는 생각들 1. 한겨례 신문 기사처럼, 정말로 "와이트 보드에 선을 긋는다" 는 표현이 나온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들었었는데, 오늘 기사를 읽고 다시 들어보니, 확실히 "한국적"이진 않은 모습인데 저런 미국식 발음이 프로그램 속에서 어색하지 않았다. 해외파 디자이너들이 많은데 시청자들이 어색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평이 맞는 것 같다. 2. 디자이너 최혜정. 분명 손을 댄 얼굴인데, 굉장히 매력적이다. 살짝 올라간 코 끝이 정말 이쁘다. 튜더스 (Tudors)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