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가요 가사를 듣가보면 다다이즘이 생각난다 소내시대가 "Oh"를 들고 돌아왔다. 여전히 대단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눈을 떼지 못할 정도다. 곧 화면보호기로 만들어져 회사 모니터를 도배할 것이다. 2NE1의 "Fire"이후로 거의 모든 음악방송을 챙겨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카라의 "Mister"가 작년에 나온 노래 중 (정확히는 퍼포먼스) 중 최고라고 생각하다. 소녀시대 역시 만만찮은 포스를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MP3를 지배하는 것은 90년대 노래들과 Pop이다.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노래가사 때문에 영상없이 노래를 듣는 것은 도저희 무리다. TV에서 화면 밑으로 나오는 가사를 읽어봐도 마찬가지다. 영어 반 국어 반 섞어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장점도 있다. 그 영어 가사 때문에 동남아권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