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류 (태동출판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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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좀 아니다 싶다. 소설 이란건 기본적으로 서사가 있어야 하고, 사건의 개연성이 있어야 하고, 감정에 공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처음부터 결론을 바로 이야기 한다고 할까. 누가 누군인지 명확하게 인식도 되지 않는 등장인문들의 끝을 모르는 타락한 모습들이 다 인지. 도저희 끝까지 읽을 수가 없었다. 이야기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정말 "69" 과 "오디션" 같은 책을 썼던 작가와 같은 작가인가 의심을 들 정도로, 이 소설은 모슨 얘기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 얇팍한 책을 다 읽지 못했다.

  어지간하면 소설에 실린 작품해설은 읽지 않는데, 이 소설은 읽는 도중에 견디지 못하고 작품 해설을 먼저 봤다. 무슨 얘기를 하는 소설인지 공감을 할 수가 없었다. 작품 해설을 봐도 마찬가지였다. 뭐냐 이건...

  미군기지 옆에 사는 젊은이들이 꿈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렸네, 절망과 좌절이 어쩌고 하는건 그럴 듯하게 지어낸 말일 뿐. 이게 뭐야. 공감이 안되잖아.
Posted by 지그프리드 지그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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