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원순 VS 국정원, 누구를 믿을 것인가? 프레시안 기사 - 박원순의 '눈물', MB의 '미소' 박원순 변호사. 처음 그를 알게 된 것은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라는 책을 읽고서 였다. 그 책속에서 다루는 사건들 속에서 "정의" 가 무엇인지를 배웠고, "정의롭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사회가 부도덕해지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배웠다. 그는 몇안되는 대한민국의 양심적인 인물이다. 그 누구보다 선하게, 남을 위해,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살아온 사람이다. 그는 정말, 모든 사람이 다 위장전입해도 자기 주소지에서 살만한 사람이다. 이 분이 기자회견을 하면서, 국정원이 한 개인을 사찰하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난 믿을 만한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원은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