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한직업 - IT는 어떨까? 요즘 케이블에서 자주 보게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EBS에서 제작한 "극한직업" 이다. 대부분이 블루워커 일들이고 - 외과의사 도 있기는 했지만 - 특히 배 타는 어부들의 일이 자주 나온다. 막장보다 배 타는 것이 더 힘들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세상에 힘들일이 정말 많지만, 도둑질이나 강도짓 안하고 자기 힘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의 식탁이 풍요롭고, 우리가 꼭 필요로하는 1차 산업이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중, 고등학생들이 볼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제주도 갈치잡이 어선의 이야기가 나왔다. 거의 잠을 못자며 밥먹을 시간도 없이, 비와 바람을 뚥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