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으러 가서 살살 꼬셨더니 막내가 속내를 털어놨다.

  "K 선배가 절 미워하는거 같아요."

  팀 참 잘 돌아간다. 배치받은지 두 주 된 후배가 사수가 자길 미워한다는 말이나 하고... 사수는 자기 감정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기가 가랑잎 같고... 특히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제로. 말도 안하고 자기가 원하는걸 다 알길 원하니...

  내가 가장 역겨워 하는 말이 "강하게 키운다" 는 말과 "내가 키워준다" 는 말인데, 그말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니 뭐 말 다했지.

  갈수록 심각해 지는게, 자기 기분나쁘다고 팀 분위기까지 끌어내리는건 정말 최악의 상황이다.

  상당히 독특한 사람인건 알고 있었는데, 결국 이사람도 Kind of 똘아이. 힘든 한해가 될 것 같다.
Posted by 지그프리드 지그프리드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BLOG main image
일상, 프로그래밍, IT 그리고 직장생활, Dive, 여행 by 지그프리드

카테고리

Class List (402)
Studies (30)
Exercise & Quizz (10)
Term Project (0)
ECIM list (Help!) (10)
Issues & News (0)
Gossip about IT & Job (22)
Tools (2)
Think about the Justice (23)
Book Review (170)
조엘 온 소프트웨어(번역) (28)
Diary (87)
Vacations (9)
Clash of clans 클래시 오브.. (11)

글 보관함

달력

«   2020/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321,752
Today : 9 Yesterday : 10